“연예인이면 적극적으로 좀 해” 평론가, 정준원 태도 논란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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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면 적극적으로 좀 해” 평론가, 정준원 태도 논란 일침 업데이트 : 2026.08.05 14:00 닫기 정준원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소극적인 참여 행동으로 비판을 샀다. 사진ㅣ‘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평론가 김도훈이 배우 정준원(38)의 소극적 방송 태도 논란과 관련해 비판적 견해를 내놨다.김도훈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인들의 ‘내향인 캐릭터’를 언급하며 “요즘 방송에 나와 내향인 콘셉트를 잡고, 무엇을 시켜도 못하는 척하는 연예인들이 있다. 특히 그런 경우가 남성 연예인들에게서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진짜 내향인은 사람들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사람들과 함께 있는 자리나 카메라 앞에서는 분위기를 흐리지 않기 위해 평소보다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행사가 끝난 뒤 돌아가는 차 안에서 자신의 행동을 떠올리며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 진짜 내향인”이라고 덧붙했다.자신을 MBTI 유형 중 INFP라고 밝힌 김도훈은 “이상한 내향인 콘셉트를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며 “과거 방송에서 유행했던 ‘4차원 캐릭터’와 다르지 않은 방식”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출연료를 받고 카메라 앞에 서는 직업인이라면 프로페셔널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추가로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은 현상을 성별에 따른 평가 차이와 연결해 언급하기도 했다.그는 “성별 문제로 만들고 싶지는 않지만, 결국 성별 문제이기도 하다”며 “남성 배우가 메소드 연기를 하면 개성이나 노력으로 평가받는 반면, 여성 배우가 비슷한 행동을 하면 함께 일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경우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예능에서도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며 “여배우가 ‘원래 이런 사람’이라는 태도를 보이면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남배우의 경우에는 독특한 개성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다”고 꼬집었다. 정준원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소극적인 참여 행동으로 비판을 샀다. 사진ㅣ‘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스타투데이DB 이번 논란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 홍보 차 출연한 정준원의 소극적 태도에서 시작됐다.방송에서 정준원은 유재석과 하하 등이 제안한 연기 챌린지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같은 대사를 서로 다른 감정으로 표현하는 미션에서 쉽게 입을 떼지 못했고, 뒤늦게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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