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관광+그린바이오 전략 제시
향후 경기도 개발계획 수립 참여
연천군이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연천군은 최근 열린 후보지 평가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위원회에서는 특구 기본계획과의 부합성, 내·외국인 투자 유치 가능성, 개발 부지 및 기반시설 확보 여부, 개발 경제성 등 4개 항목을 중심으로 종합 심사가 이뤄졌다.
연천군은 ‘세계평화정원 중심 관광지구’와 ‘BIX 그린바이오 산업·물류지구’를 핵심 구상으로 제시했다.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평화관광 거점으로 연결하고, 친환경 그린바이오 산업과 물류 인프라를 결합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 높게 평가됐다.
앞으로 연천군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용역’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도 단위 종합 개발계획 수립 과정에 연천군의 세부 구상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향후 통일부의 최종 특구 지정까지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은 4만2000여 군민의 염원과 철저한 준비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연천군이 가진 생태·평화적 가치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연천군과 함께 파주시와 포천시도 경기도 특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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