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금리 상승세…대출 갚고 예금·달러 비중 늘려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고정 금리가 3년 5개월만에 7%를 돌파했다. 문제는 당분간 이 같은 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27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41∼7.01% 수준이다. 5대 은행 고정금리가 7%를 웃돈 것은 지난 2022년 10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말(연 3.93∼6.23%)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서만 상단과 하단이 각각 0.78%포인트, 0.48%포인트 뛰었다.
신용대출 금리(연 3.85∼5.53%·1등급·1년 만기 기준) 역시 지난해 말보다 상단이 0.17%포인트 높아졌다. 다만, 지표인 은행채 1년물 금리의 상승 폭(0.41%p)보다는 덜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기준·연 3.61∼6.01%)의 상단도 같은 기간 0.14%포인트 올랐다.
주로 은행 대출 금리가 기준으로 삼는 은행채 등 시장금리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국내외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면서 꾸준히 오르다가 연말·연초 다소 진정됐으나 최근 중동 사태로 다시 상승 속도가 빨라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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