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으로 의식 잃고 쓰러져
6일 영덕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에서 등산 후 하산하던 A(44)씨가 탈진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숨지고 말았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이 35도인 영덕은 현재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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