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은 추우니까”…티파니가 한여름에 꺼낸 416만원 가디건[누구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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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저 옷 어디 거지?” 유명 인사의 패션을 보다 보면 한 번쯤 떠오르는 궁금증입니다. 그들이 고른 옷과 가방, 신발에는 개인의 취향은 물론 요즘 뜨는 스타일과 브랜드의 흐름도 담겨 있습니다. 화제가 된 착용 제품의 정체와 가격, 브랜드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봅니다. 기사에 소개된 제품과 브랜드는 광고나 협찬과 무관합니다. <편집자주>티파니 영이 지난 28일 개인 SNS에 게재한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왼쪽)과 티파니 영 착용 제품 사진. (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보테가베네타 공식 홈페이지 캡처)한여름 영화관에서는 반소매보다 긴팔이 더 유용할 때가 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도 가디건과 긴바지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티파니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She‘s a movie star(그녀는 영화배우다)”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이 출연한 영화 ’오케이 마담 2: 본 보야지‘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어깨를 맞댄 채 오랜 친구다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영은 강렬한 빨간색 셔츠에 넥타이를 매치해 시선을 끌었고, 티파니는 짙은 색상의 가디건과 긴바지로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티파니가 착용한 제품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실크 더블 니트 가디건‘이다. 공식 홈페이지 판매 가격은 416만원이다. 실크 소재인 이 제품은 몸에 붙는 짧은 기장과 앞면의 단추 여밈이 특징이다. 목선과 소매 끝, 단추 부분에는 밝은 색을 배치해 짙은 바탕색과 대비를 줬다. 티파니는 가디건의 단추를 모두 잠가 별도의 겉옷보다는 상의처럼 연출했다. 티파니는 가방도 어두운 색상으로 통일했다. 가방 역시 보테가 베네타 제품으로, 제품명은 ’스몰 캄파나‘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610만원이다. 보테가 베네타는 1966년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이탈리아어로 ’베네치아의 장인 공방‘을 뜻한다. 로고를 전면에 드러내기보다 가죽을 교차해 엮는 ’인트레치아토‘ 기법 등 소재와 수공예 기술을 강조해왔다.티파니 영이 1일 개인 SNS에 올린 생일파티 사진과 셀프포트레이트 제품. (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셀프포트레이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영화관에서는 짙은 색의 긴팔 옷을 택했지만 생일파티에서는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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