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삼성생명 삼성생명 본사. 삼성생명 제공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며 노후 준비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은퇴 시점까지 얼마나 많은 자산을 모았는지보다 은퇴 이후에도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평생 현금흐름’ 확보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제10차 국민 노후보장 패널조사 부가 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이 생각하는 적정 노후 생활비는 개인 기준 월 197만6000원, 부부 기준 월 298만1000원이었다. 은퇴 이후에도 꾸준한 소득원을 마련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해졌다는 의미다. 기대수명이 길어지며 노후 기간이 30년에 이르는 만큼 연금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삼성생명이 6월 선보인 ‘삼성 따박따박 연금보험’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장기적인 노후 현금흐름 확보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디지털 전용 상품으로 삼성 금융 통합 앱 ‘모니모’에서 가입할 수 있다.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예상 연금액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계약을 오래 유지할수록 매달 받는 연금이 커진다는 점이다. 연금 개시 전 보험 기간이 20년 이상이면 연금액의 20%, 30년 이상이면 28.5%, 40년 이상이면 최대 30%가 더해진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월 50만 원씩 20년간 납입하고 65세에 연금을 개시하면 매월 월계약 해당 일에 살아 있을 때 123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연금 개시 전 계약을 중도 해지할 경우 해약환급금이 낸 보험료보다 적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세제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관련 세법에서 정한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보험 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비과세 적용 여부는 관련 세법 및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무경 기자 yes@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장윤정 이름 내세워 수천만원 사기, 모친 구속기소 2하희라 쏙 빼닮았네…최수종, 26세 딸 공개 3촬영장서 뇌출혈로 쓰러진 전승재, 2년 투병 끝 별세 4“기차에 가방 두고 내려, 교통비 좀”…60대 알고보니 5“양치하다 깜짝, 수돗물이 짜다”…폭염-가뭄 형산강, 바닷물 역류 7조서형 셰프 “한달만에 해고한 문제 직원, 2000만원 구제신청” 8영국 부부, 지하실에 수십년 방치된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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