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한정판 출시 후 완판
소비자 요청 반영해 정규 제품 출시
식품 트렌드 반영한 신제품 지속 발굴·개발

오리온은 작년 10월 한정판으로 선보여 완판을 기록한 초코송이 말차를 상시 판매 정규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초코송이 말차는 출시 당시 단기간에 100만 개가 완판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한 말차 맛과 초록색 송이 모양이 특징이다.
최근 말차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상시 제품 출시에 대한 소비자 요청이 지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말차 열풍과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초코송이 말차를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깊고 진한 말차 맛과 카카오 비스킷의 조화가 특징으로 초록색 말차 모자와 까만 카카오 비스킷 디자인은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고 소개했다.한편 오리온은 식품업계 최신 트렌드를 제품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고 전했다. 지난달에는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 특성에 맞춰 말차 트렌드를 적용한 ‘꼬북칩 말차초코맛’과 ‘톡핑 말차블라썸’, ‘초코칩쿠키 말차라떼맛’ 등 3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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