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두산·삼성→2명, KIA·롯데·키움·SSG→각 1명 '총 8명' KBO 8월 월간 MVP 후보 공식 발표

1 day ago 13

2026 신한 SOL KBO 리그 8월 MVP 후보 성적(투수 및 야수). /표=KBO 제공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2명,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에서 각 1명씩 총 8명의 KBO 리그 8월 월간 MVP 후보가 공개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2026 신한 SOL KBO 리그 8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먼저 투수 부문에서는 SSG 아빌라, 삼성 페덱, 두산 곽빈, 최민석, 야수 부문에서는 삼성 구자욱, 롯데 레이예스, KIA 김도영, 키움 서건창이 8월 월간 MVP 수상을 노린다.▲ SSG 아빌라SSG 아빌라는 에이스의 강력함을 자랑했다. 지난 7월 팀에 합류해 연일 호투하며 SSG의 1선발로 떠오른 아빌라는 8월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했다. 특히 7이닝씩 책임진 최근 3경기를 포함해 총 31이닝을 소화했고, 탈삼진 35개를 기록하는 등 이닝과 탈삼진 모두 리그 2위에 올랐다. 강력한 탈삼진 능력과 함께 평균자책점에서도 5위에 자리했다.▲ 삼성 페덱삼성 페덱이 안정적인 피칭을 뽐냈다. 4경기에 나와 2승 1패를 마크했으며, 평균자책점 1.00으로 리그 2위, 32탈삼진으로 리그 공동 3위에 올랐다. 등판한 4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졌고, 총 27이닝을 소화해 1선발의 몫을 다했다. 특히 지난 8월 23일 창원 NC전에서는 국내 데뷔 후 가장 많은 8이닝(1실점)을 던지며 에이스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두산 곽빈두산 곽빈이 국가대표 우완의 면모를 뽐냈다. 8월 5경기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41(리그 3위)을 기록했다. 특히 이닝과 탈삼진에서 각각 32이닝, 41탈삼진을 기록해 두 부문 모두 월간 1위에 올랐다. 또 시즌 전체로도 탈삼진 1위(169탈삼진), 평균자책점 1위(2.36), 다승 공동 3위(11승)를 기록하는 등 투수 3관왕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곽빈은 다가올 9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와일드카드로 선발돼 국가대표 에이스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산 최민석두산 최민석이 8월 무패 행진을 달렸다. 4경기에 선발 등판해 모두 승리투수 영예를 안아 월간 다승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30일(일) 시즌 13승을 찍은 최민석은 리그 다승왕 경쟁에서도 임찬규(LG·12승)를 따돌리고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또한 최민석은 팀 동료 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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