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여자축구팀이 한국 땅을 밟는다. 경기도 수원에서 '남북대결'이 성사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수원에서 열리는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AFC는 지난 1일 내고향여자축구단이 대회 참가를 위한 명단, 일정, 서류 등 제출을 완료했다고 축구협회에 알렸다.
북한 축구가 한국을 찾는 건 2018년 10월 아리스포츠컵 국제축구대회(강원도 춘천 및 인제 개최)에 4.25체육단과 여명체육단 유소년팀(U15)이 참가한 이후 8년 만이다.
여자팀으로 한정할 경우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출전한 바 있다. 그러나 클럽팀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수원FC 위민을 비롯해 내고향여자축구단, 호주 멜버른 시티, 일본 도쿄 베르디 벨레자가 4강에 진출했다. 오는 20일 수원FC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준결승에서 맞붙어 '남북대결'이 이뤄지게 됐다. 같은 날 멜버른 시티와 도쿄 베르디 벨레자도 4강 대결을 펼친다. 단판 승부다. 결승전은 오는 23일에 열린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12년 창단, 평양을 연고로 한 북한 최강팀 중 하나로 꼽힌다. '내고향' 기업의 후원을 받는 기업형 체육단이다. 북한 여자 1부 리그 우승도 여러 차례 경험했다. 현재 리유일 전 북한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선 2승1패(C조 2위)를 기록했고, 8강에서는 호치민시티(베트남)을 3-0으로 잡아냈다. 당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홈경기를 개최하지 않고 중립지역인 라오스에서 경기를 치렀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의 선수 27명, 스태프 12명이 한국에 들어온다. 오는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정부에 위 선수단에 대한 방문 신청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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