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통화정책 왕중왕은?…한은, 대학생 통화정책 경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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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5~8월까지 열리는 팀단위 경연대회로, 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해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는 취지다.

사진=한국은행

참가 신청은 한은 홈페이지에서 오는 5월22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는 대학별 4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5월 기준금리 결정 관련 주요 이슈’를 주제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보고서는 요약을 포함해 7페이지 이내로 제출돼야 하며 예심 결과는 6월 18~19일에 발표된다.

예심은 규정 양식(추후 공지)으로 제출하지 않는 경우 실격 처리되며, 7페이지 분량을 초과할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심을 통과한 팀은 ‘7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을 주제로 발표자료(파워포인트 형식)를 7월 7~8일 중으로 제출해야 하며, 13~14일 중 지역예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지역예선 개최 장소는 서울에 위치한 한은 본부와 △경기본부 △대전세종충남본부 △광주전남본부 △부산본부 △대구경북본부다.

지역예선을 통과한 팀(각 지역예선대회 최우수상 수상팀) 은 8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을 주제로 8월11일 전국결선을 치르게 된다. 지역예선 및 전국결선에서는 각 주제별로 15분 이내의 발표 및 15~20분 이내의 질의응답으로 이뤄진다.

지역예선과 전국결선 입상팀에는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과 장학금이 주어지고, 각 지역예선 최우수상 한 팀과 우수상 한 팀의 팀원들은 5년간 한은 신입직원 채용 때 서류전형 우대를 받는다.

장학금은 지역예선 최우수상 팀에 250만원이 수여되며 전국결선에선 금상이 1000만원 △은상 500만원 △동상 3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자세한 내용 문의는 한은 홈페이지와 한은 커뮤니케이션국 커뮤니케이션기획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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