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버즈 "작년 광고 취급액 5792억원…전년 대비 2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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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28 09:45 수정2026.04.28 09:45

와이즈버즈는 작년 연간 광고 취급액 579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대비 24.6% 증가한 수준이다. 한국광고총연합회의 '광고회사 현황조사' 기준 국내 10대 광고회사 중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최호준 와이즈버즈 대표는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특히 2024년 인수한 검색 광고(SA) 회사 애드이피션시와의 통합 운영에 따른 시너지가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와이즈버즈와 애드이피션시는 작년 지그재그, 더한섬닷컴, 셀트리온 스킨케어 등을 신규 광고주로 확보했으며 네이버 파이낸셜, 네이버 웹툰, 코오롱 스포츠, 오뚜기 글로벌 캠페인 등과의 연간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또 '네이버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돼 미디어 랩 사업권을 확보했으며, 메타(Meta)로부터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엄 파트너사' 인증을 받았다.

특히 지난 1월 카카오 포털 '다음'의 PC 및 모바일 광고 사업권을 수주해 올해 연간 실적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최 대표는 "올해는 북중미 월드컵을 비롯한 대형 국제 스포츠 이벤트로 글로벌 광고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시기인 만큼, 연간 광고 취급액을 다시 한번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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