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봉원과 동반 출연 검토… 6월 첫 방송
개그우먼이자 방송인 박미선이 약 1년 6개월간의 긴 투병 생활을 마치고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미선은 오는 6월 런칭 예정인 MB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가(家)’(가제)의 메인 MC로 확정됐다. 이번 복귀는 지난 2024년 12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정식 행보다.
박미선은 지난해 1월, 투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를 비롯한 다수의 고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구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던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잠정 중단하며 오로지 치료에만 전념해 왔다.
투병 중이던 지난해 11월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항암 치료로 인해 짧아진 머리로 등장한 그는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아 직접 생존 신고를 하러 나왔다”는 뼈 있는 농담을 던지며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그러면서도 “완쾌라는 단어가 없는 병이라 조심스럽다”며 담담한 심경을 밝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복귀작인 ‘불타는 가’는 연예인 가족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내는 관찰 예능이다. 박미선은 이 프로그램의 진행 뿐 아니라 남편 이봉원과 함께 직접 출연자로 나설 전망이다. 연예계 대표 ‘쇼윈도 부부’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두 사람이 실제 일상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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