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4개월 연속 매도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유가증권·코스닥시장에서 총 4조46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4개월 연속 매도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투자자의 순매도액(1조8000억원)이 가장 많았다.
외국인 순매도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 3월(43조5050억원)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지난달 말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은 총 2121조4000억원어치로 전체 시가총액의 32.5%에 달했다.
심우일 기자 goodwi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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