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유럽 자본에 알렸다…서울투자진흥재단, 투자사 100여곳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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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 Real 2026 컨퍼런스 세션 ’City Centre Futures’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유럽 대형 부동산 투자사들을 상대로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서울 주요 개발 프로젝트 투자 유치에 나섰다. 서울시가 11월 처음 여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 행사 ‘NeXT Seoul 2026’에 앞서 유럽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려는 행보다.서울투자진흥재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부동산 투자 박람회 ‘엑스포리얼(EXPO REAL) 2026’에 참가해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서울국제금융오피스 등 주요 개발 프로젝트와 전략산업 클러스터를 소개했다고 밝혔다.재단은 서울 홍보관을 중심으로 JP모건, CBRE인베스트먼트, 라살인베스트먼트,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부동산 금융투자사를 포함한 100여 개 기업과 1대1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개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울의 개발사업과 투자 환경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엑스포리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37개국 1777개 전시사와 74개국 4만2000명 이상이 참가했다. 부동산 개발과 금융, 투자, 인프라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럽 최대 규모 부동산 투자 박람회다.재단은 공식 컨퍼런스 세션 ‘도심의 미래(City Centre Futures)’에도 참여했다. 조예지 투자기반팀장은 서울의 개발 잠재력과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시 부시장, 영국 런던시 관계자 등과 도심 개발과 투자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유럽 투자자 접촉은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NeXT Seoul 2026’으로 이어진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처음 개최하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유치 전문 행사로, 재단은 이번 엑스포리얼에서 접촉한 투자자들을 서울로 초청해 국내 주요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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