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빵부동산, '사교육 1번지' 대치·도곡동 주말 임장 개최

우대빵부동산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도곡동 일대에서 '내 집 마련 현장 탐방'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내 집 마련 현장 탐방은 부동산 투자의 정답은 현장에 있다는 격언을 토대로 이론과 현장의 지식을 겸비한 우대빵부동산 심형석 연구소장(美 IAU 교수)이 직접 설명하는 실전 재테크 프로그램이다.

우대빵부동산이 후랭이TV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현장 탐방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초기 단계에 있는 사교육 1번지 대치동과 도곡동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대치동과 도곡동 일대 아파트 단지들을 살펴보면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지고, 투어 이후에도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되는 투자 상담의 시간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할 수 있다.

심형석 연구소장은 "경험 많은 전문가와 함께 부동산 시장의 이론과 현장의 지식을 습득하는 현장 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이 내 집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