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자리에...임종룡 "동양·ABL생명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3 weeks ago 4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우리금융 편입 환영 행사를 하고 두 회사 직원에게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고 우리금융이 전했습니다.임 회장은 직원들에게 "여러분 모두 우리금융 가족이 되셨으니 이전 서로가 서로의 피보험자"라며 "오늘은 두 보험사가 우리금융이라는 든든한 터전 위에서 진정한 한 가족이 된 날"이라고 말했습니다.임 회장은 우리금융 특화 공익사업인 'With우리17프로젝트' 확대 차원에서 양사 사회공헌 담당자에게 공익사업비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이어 양사 직원 대표 4명에게 그룹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