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히어로" 김수현, 임영웅에 트로피 건넸다..무대 소개까지[2026 T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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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사진=2026 더팩트 뮤직어워즈
김수현 /사진=2026 더팩트 뮤직어워즈

배우 김수현이 밝은 미소로 가수 임영웅의 무대를 소개했다.

김수현은 19일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더팩트 뮤직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는 지난해 3월 가졌던 기자회견 이후 1년 6개월 만의 국내 공식 석상이다.

이날 올블랙 슈트 착장으로 등장한 김수현은 임영웅에게 'TMA 인기상'을 건넨 데 이어 임영웅의 무대까지 소개했다. 특히 김수현은 오랜만의 공식석상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고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무대 소개를 이어가 박수를 받았다.

/사진=2026 더팩트 뮤직어워즈
/사진=2026 더팩트 뮤직어워즈

김수현은 "각자 떠올리는 음악의 정의가 조금씩은 다를 것"이라며 "제게 음악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 언어이기도 하고, 잊고 있던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기억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분의 콘서트는 삼대가 손을 잡고 간다고 하더라. 우리의 히어로 가수 임영웅"이라며 임영웅의 무대를 소개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해 3월 사생활 관련 루머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관련 의혹을 일관되게 부인했으며, 사건을 수사한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7월 김수현에게 제기된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검찰 역시 별도의 추가 수사나 재수사를 요구하지 않고 사건 기록을 경찰에 반환했다.

아울러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사법적 굴레를 털어낸 김수현은 오는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6'(Asia Artist Awards 2026, AAA 2026)에 참석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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