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종투사 도약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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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24 16:03 수정2026.04.24 16:03

사진=우리투자증권

사진=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이 1조원 자본확충에 나선다.

우리투자증권은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모회사인 우리금융지주가 신주를 전액 인수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331원이다.

증자가 완료되면 우리투자증권의 자본총액은 2조2000억원으로 늘어나며, 자본 규모 기준 업계 11위에 오르게 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출범 당시 선포한 '2030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도약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달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발판이 될 전망"이라며 "추가 확보된 자본을 바탕으로 대형 딜(Deal)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인수·주선 등 적극적인 기업금융(IB) 영업을 통해 비이자 중심의 견고한 수익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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