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험 '이 손'으로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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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손흥민과 프랑스에서 우승컵 3개를 따낸 이강인을 대표팀에 불렀습니다. '이·손'으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룰 수 있을까요? 최형규 기자입니다.【 기자 】 토트넘 전설들의 박수를 받으며 우승컵을 들고 온 손흥민은 홈 팬들 앞에서 다시 한번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마음껏 기쁨을 표했습니다. 홍명보 감독도 축하와 함께 우승 기운을 가져다주길 바라며 손흥민을 다음 달 6일 이라크와 10일 쿠웨이트전 명단에 포함시켰습니다.▶ 인터뷰 :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기쁜 일이라 생각하고 저희도 자랑스러워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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