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용 초경량 태양전지로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 선도

3 days ago 3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대한민국 산업대상 에너지 신기술 부문


안태훈 대표

안태훈 대표

플렉셀스페이스㈜가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에너지 신기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우주 환경에서 검증 가능한 초경량·고효율 태양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우주 에너지 솔루션을 선도 중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화시스템 사내 벤처에서 출발한 플렉셀스페이스는 비소·카드뮴 등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공정을 기반으로 고효율과 초경량화를 동시에 구현한 우주용 태양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극한의 온도 변화와 방사선, 진공 환경 등 우주에서 요구되는 가혹한 조건을 견딜 수 있는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며 차세대 우주 전력 시스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초박막 구조 기반 태양전지는 기존 대비 획기적인 경량화를 달성했으며 2025년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돼 우주 환경 기술 검증에도 성공했다. 또 Class 1000 수준의 클린룸과 반도체 공정을 기반으로 셀 제조부터 공정 기술까지 내재화하며 우주급 품질 확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플렉셀스페이스는 지속적인 우주 실증을 통해 기술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글로벌 위성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최지수 기자 ji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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