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요인 불구 3년째 동결
통행료 보전 비용 117억원
울산 남구 석유화학공단과 동구 조선소를 잇는 울산대교 통행료가 3년째 동결됐다.
울산시는 울산대교 이용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울산대교 통행료를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동결한다고 3일 밝혔다. 울산대교 통행료는 2024년 이후 3년째 동결됐다.
울산대교 통행료는 민간운영사와 협약에 따라 매년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해 조정된다. 올해는 100원 정도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시민 부담과 동구 방문객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고려해 동결하기로 했다.
통행료 동결로 민간운영사에 보전하는 비용은 울산시가 부담한다. 보전 비용은 지난해보다 10억원 늘어난 117억원 수준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통행료 인상은 불가피하지만 시민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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