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우파’, 6주 연속 화제성 ‘올킬’

8 hours ago 2

범접. 사진제공 | 엠넷

범접. 사진제공 |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7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범접(BUMSUP)이 1위를 차지했다. 전주 5위까지 내려갔었으나 1주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이다.

사진제공 | 펀덱스

사진제공 | 펀덱스

뿐만 아니라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진인 쿄카(3위), RHTokyo(6위), OSAKA Ojo Gang(7위), AG SQUAD(8위)도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이슈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Mnet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6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효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효리의 솔직한 모습, 특히 대중과 팬을 향한 진심 등이 화제가 되었다. 300회를 맞은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출연 게스트로 비드라마 화제성 3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와 5위에는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와 이장우가 이름을 올렸다.

팜유인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9위)의 여행이 이슈가 되며 출연진들의 순위가 모두 세 계단 이상씩 올랐다. 팜유 여행 효과로 MBC의 ‘나 혼자 산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14.6% 상승했다.

10위에는 ‘미운 우리 새끼’의 이상민이 올랐다. 아내 공개와 임신 준비 등으로 전주 대비 69계단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