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 중이며 최근 거친 플레이로 퇴장 징계를 받은 미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폴러린 벌로건(25)의 출전 정지를 이례적으로 유예시켰다. FIFA가 월드컵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한 선수의 출전 정지를 취소한 건 1962년 이후 64년 만이다. 벌로건은 앞서 2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대회 32강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려 미국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는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레드카드를 받은 선수는 다음 경기에 자동으로 출전할 수 없다. 벌로건 역시 당초 7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벨기에와의 16강전에 뛸 수 없었지만 FIFA의 관용적 처분으로 출전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른바 세계 최고 권력자로 통하는 미국 대통령이 ‘공정’이 핵심인 스포츠 경기에 부적절하게 관여한 것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월드컵 규정도 내 맘대로… “트럼프 전화 한통에 출전 정지 유예”
국제축구연맹(FIFA)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 중이며 최근 거친 플레이로 퇴장 징계를 받은 미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폴러린 벌로건(25)의 출전 정지를 이례적으로 유예시켰다. FIFA가 월드컵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한 선수의 출전 정지를 취소한 건 1962년 이후 64년 만이다. 벌로건은 앞서 2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대회 32강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려 미국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는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레드카드를 받은 선수는 다음 경기에 자동으로 출전할 수 없다. 벌로건 역시 당초 7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벨기에와의 16강전에 뛸 수 없었지만 FIFA의 관용적 처분으로 출전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른바 세계 최고 권력자로 통하는 미국 대통령이 ‘공정’이 핵심인 스포츠 경기에 부적절하게 관여한 것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2 hours ago
6






![[속보] 北, 韓·EU성명에 “체제존중 위장 내던져…韓 적대 원칙 불변”](https://pimg.mk.co.kr/news/cms/202606/13/news-p.v1.20260613.89255ddca2b0487c98e7f979e85a8a39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