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 렌터카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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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중심의 웰컴금융그룹이 렌터카 사업에 진출한다.

웰컴금융그룹, 렌터카 사업 진출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웰컴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경기 김포시를 중심으로 영업해 온 렌터카 회사 제이피케이모빌리티를 인수했다. 그룹 내 생활가전 유통 계열사인 웰릭스렌탈이 제이피케이모빌리티 지분 100%를 보유하는 방식이다. 회사 자산 규모는 58억원이다.

웰컴금융은 인수한 회사 사명을 ‘웰릭스모빌리티’로 바꾸고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지난달에는 렌터카 심사 경력직을 비롯한 인원 채용을 시작했다. 웰릭스모빌리티는 렌터카와 차량 구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웰컴금융은 웰컴저축은행을 비롯한 다른 계열사와 시너지를 내기 위해 차량과 관련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출시할 전망이다.

웰릭스모빌리티는 홈페이지를 통해 웰컴저축은행과 마이데이터 고객을 겨냥한 렌터카 특별 상품을 안내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2021년 저축은행 업권에서 처음으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인가를 획득했다. 2022년에는 ‘웰컴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내놓으며 사업을 확장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달 창업자인 손종주 회장의 장남인 손대희 대표와 박종성 대표가 각각 경영을 맡는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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