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운송주가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CJ대한통운 주가는 10만1100원으로 지난 2월 11일 기록한 연고점 대비 30.61% 하락했다. 같은 기간 한진택배를 운영하는 한진 주가도 14.82% 내렸다.
운송주 부진은 유가 급등으로 연료비가 급증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양사 모두 작년 12월 쿠팡의 고객 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이후 반사이익 기대감에 따른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CJ대한통운은 이란 호르무즈 사태에 따른 해상 운임 변동성 확대로 해상 및 항공 국제 운송 주선 부문에서도 실적 전망이 크게 하향됐다.
증권가에서 전망한 CJ대한통운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달 1223억원에서 이달 1049억원으로 감소했다. 실적 전망이 하향되면서 목표가 하향도 이어지고 있다.
[문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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