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사진-김창현 기자 |
배우 유인나가 초록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초록뱀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스타뉴스에 "유인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유인나는 데뷔 때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별에서 온 그대', '도깨비', '설강화'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히면서 그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오랜 동행을 끝낸 유인나가 초록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초록백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상이, 한지현, 가수 이선희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