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저 경호팀 50여 명 구성 완료…내일 한남동 떠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경호를 담당할 전담팀 구성이 완료됐습니다.이에 윤 전 대통령 부부는 내일(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윤 전 대통령 경호팀은 3급 경호부장이 팀장을 맡아 총 50여 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입니다.관저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함께 지내던 반려동물 11마리도 함께 이동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윤 전 대통령 전담 경호팀은 한남동 관저 퇴거와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