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ETF 판매 급감…증시 조정장에 당국은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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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은행 은행 ETF 판매 급감…증시 조정장에 당국은 점검 나서 입력 : 2026.09.04 11:03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두 달새 10조7000억 뚝당국 감시에 위축 전망도 Claude 시중은행의 상장지수펀드(ETF) 신탁 판매액이 급감하고 있다. 증시 조정장이 이어진 영향인데, 최근 금융당국의 불완전판매 검사까지 더해지며 시장에서는 ETF 판매 축소 흐름이 이어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지난달 KB국민·신한·하나·NH농협은행의 ETF 판매액은 총 6006억원으로, 7월(1조9160억원)과 비교해 한 달 만에 1조3154억원 줄었다. 올해 가장 적은 판매액인데, 5월(12조5881억원)과 비교하면 95.2% 급감한 수치다.시중은행 ETF 판매액은 지난 6월부터 세 달 새 감소세인데, 특히 지난달에는 9조4149억원 큰 폭으로 줄어든 바 있다. 코스피가 6000선까지 떨어지는 등 조정장에 들어가자 ETF 판매액도 덩달아 줄어든 것이다.여기에 지난달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대한 현장검사에 나서며 은행 입장에서도 ETF 판매를 확대하기 곤란한 상황이 됐다. 금융감독원은 전체 ETF 거래의 대부분이 6개월 안에 매도됐는데도 단기거래에 불리한 선취수수료 비중이 91.7%에 달한다는 점을 지적했다.이에 금감원은 은행권 ETF 판매 관련 수수료 체계 개편과 수수료 환급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올해 상반기 ETF 판매로 5대 시중은행이 벌어들인 수수료 수입이 5500억원 수준에 달하는 만큼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장에서는 은행권이 기존 안전자산 판매에 힘을 줄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은 763억8000만달러로, 전달 대비 약 69억3000만달러 늘어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또한 지난달 국민·신한·우리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은 911억원 늘며 7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국민은행은 오는 10일부터 KB스타뱅킹 앱에서 골드바를 판매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6월부터 하나골드신탁의 가입 대상을 18K와 14K로 확대하고, 1년 만기 수익률도 0.2%포인트 올렸다. KB금융 산하 KB국민은행 등이 포함된 5대 은행의 ETF판매액은 8월 6006억원으로 7월보다 1조3154억원 줄었습니다. ETF 신탁 판매를 맡는 은행 자회사는 증시 조정과 금융당국의 현장검사가 겹친 환경에 놓였습니다. 반대급부로 KB국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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