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中企 0.81%-대기업 0.22%
물가 상승-고금리에 상환 여력 약화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은행권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6%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말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고, 2016년(0.63%) 이후 최고치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연체율이 모두 상승했다. 3월 말 기업 대출 연체율은 0.68%로 전년 동월 말(0.62%) 대비 0.06%포인트 올랐다. 중소기업 연체율(0.81%)과 중소법인 연체율(0.88%)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05%포인트, 0.08%포인트 올랐다. 다만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의 연체율은 0.71%로 전년 동월과 유사했다. 대기업 연체율은 0.22%로, 전년 동월 말(0.11%)의 2배 수준이었다.
가계대출 연체율(0.40%)은 전년 동월 말(0.41%)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9%)은 전년 동월 말과 비슷했다. 이 외의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은 0.03%포인트 하락했다.금융당국은 최근 국채 금리 변동성 확대, 중동 상황 악화 등 대내외 불안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부실채권을 상각하거나 매각하고 대손충당금을 더 쌓아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1 day ago
3

![[사설]‘타우의 법칙’ 앞세운 화웨이의 한국 추격](https://image.edaily.co.kr/images/content/defaultimg.jpg)
![선거철 나라살림 구하기[안종범의 나라살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2800016.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