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는 더 이상 병원 안의 이야기가 아니다…‘메디컬 다이어리’ 1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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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의학 전문기자가 취재하는 메디컬 다큐멘터리 시리즈 첫 회 ‘하루 한 알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믿고 먹는가?’ 의료는 더 이상 병원 안의 이야기가 아니다. 암 치료, 로봇 수술, 신약까지 의료는 우리의 일상과 산업, 기술, 제도 곳곳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반면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무엇이 사실인지, 어떤 선택이 필요한지 판단하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의료 현장의 변화와 그 이면을 짚는 프리미엄 메디컬 탐사 다큐멘터리 ‘메디컬 다이어리’가 9월 12일 오전 11시 첫 방송된다.메디컬 다이어리는 의학 전문기자가 현장에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환자와 의료진, 연구자, 산업계 관계자 등을 직접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복잡한 의료 이슈를 풀어낸다. 첫 방송 주제는 ‘하루 한 알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믿고 먹는가?’이다. 건강을 위해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이 늘면서 건강기능식품은 일상적인 소비재가 됐다. 하지만 소비자가 접하는 제품 가운데 어떤 것이 건강기능식품이고 어떤 것이 일반 식품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다.첫 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의 정의와 제조·유통 과정을 살펴보고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는 과정도 추적한다. 최근 일반 식품이 건강기능식품처럼 판매돼 제재받은 사례 등을 통해 소비자가 건강 관련 표시와 광고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짚는다. 또 사람들이 광고와 후기, 마케팅에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 살펴보고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진다.메디컬 다이어리는 매회 하나의 의료 이슈를 따라가며 현장에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간다. 첫 회의 건강기능식품을 시작으로 폐암 치료에서의 약제 내성과 정밀 의료, 노화와 항노화 산업, 중국 의료 AI 현장 등 질병과 치료, 기술과 산업을 넘나드는 주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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