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약 불법 투약·환자 불법 촬영…의사 등 14명 검거

2 weeks ago 21
미용시술을 빙자해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투약하며 수억 원을 챙긴 의사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수면마취 상태인 환자의 신체를 수십 차례 불법 촬영하기도 했습니다.오늘(26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의사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행정실장 1명과 투약자 11명 등 총 1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40대 의사 A씨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자신이 개설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의원에서 7명에게 1회당 35만원을 받고 프로포폴 등을 투약해 4천만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습니다.또 수면 마취 상태인 내원자의 신체를 27차례에 걸쳐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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