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복귀’ PSG, 스트라스부르 2-1 꺾고 선두 도약

20 hours ago 2

교체 투입돼 결승골 기점 역할…평점 7.0점

[브레스트=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2025.10.25.

[브레스트=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2025.10.25.
부상에서 돌아온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강인이 교체로 출전한 가운데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리그 6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도약했다.

PSG는 2일(한국 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크에 2-1로 승리했다.

리그 6연승에 성공한 PSG는 승점 48점(15승 3무 2패)을 기록하며 랑스(승점 46)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반면 스트라스부르는 리그 7위(승점 30)에 자리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이강인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1-1로 맞선 후반 15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밝혔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18일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선발로 출전했다가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친 이후 재활에 전념해 왔다.

최근 팀 훈련에 복귀해 컨디션을 점검했던 이강인은 이날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PSG는 전반 22분 세니 마율루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5분 뒤 스트라스부르의 수비수 겔라 두에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29분에는 아슈라프 하키미가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해 10명이 싸워야 했다.

수적 열세에도 PSG는 후반 36분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다.

이강인에서 시작된 패스가 워렌 자이르에메리의 크로스를 거쳐 누누 멘데스에게 전달됐고, 멘데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한편 축구 통계 전문 소파스코어는 경기 후 이강인에게 평점 7.0점을 부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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