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동부시간 기준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11시)부로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전 10시 정각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다른 국가들이 봉쇄를 지원하나’라는 기자 질문에 “다른 나라들이 그렇게 할 것이다. 솔직히 우리는 다른 나라들이 필요하지 않지만 그들이 서비스 제공을 제안했다”며 “우리는 그걸 허용할 것이고 아마 내일 그것을 공개할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그들(이란)은 합의를 매우 간절하게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종전협상 원칙을 재확인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 먼지(이란이 보유한 농축 우라늄)를 되찾을 것”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그들로부터 되돌려받거나 아니면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주말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이란과의 협상에서 “많은 것들에 합의했지만 그들은 그것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나는 그들이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거의 확신한다. 만약 그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합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어제(12일) 34척의 배가 호르무즈 해협을 퇑과했다”며 “이란 측이 해협에 대한 실질적 봉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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