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지난 주말 파키스탄에서 열린 협상에서 우라늄 농축을 최대 5년간 중단하겠다는 역제안을 내놓은 가운데, 미국 측이 이를 즉각 거부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13일(현지시간) 매체에 따르면 양국은 주말 동안 핵 활동 중단과 관련한 방안을 주고 받았으나, 중단 기간을 두고 견해차를 크게 드러냈다.
이란의 제안에 미국은 최소 20년간 우라늄 농축을 중단해야 한다며 거절했다.
비록 이번 협상이 결렬됐지만, 양측이 구체적인 수치를 주고받았다는 점에서 평화 협정으로 가는 길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미국은 그동안 이란이 국내에서 우라늄을 농축할 권리를 영구적으로 포기하고, 해당 물질을 해외 수입에 의존할 것을 요구해왔다.









![[단독] '알파고 아버지' 10년 만에 방한…이세돌과 다시 만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603/AA.43666527.1.jpg)

![[MK시그널] 로보티즈, 美 빅테크에 로봇 손 부품 공급 및 피지컬AI 수혜주 등에 주가 상승세, MK시그널 추천 후 상승률 12.83% 기록](https://pimg.mk.co.kr/news/cms/202603/20/news-p.v1.20260320.5ea8839301ed4284a9cb365ffae9579b_R.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