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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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이 종료됐다"고 선언한 뒤 미군이 이란을 상대로 본격 공습에 나섰다. 이란도 걸프 지역 주변국을 겨냥한 보복 공격을 단행하면서 양국이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는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선박들이 불법 항로로 통항을 시도했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선언했다. 승인하지 않은 항로로 이동한 선박 1척에 대해선 경고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미 중부사령부는 엑스(X)를 통해 "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키프로스 선적의 컨테이너선을 노골적으로 공격했다"며 "중부사령부 소속 부대는 이번주 세 번째 공습을 개시했다"고 말했다. 미군 공습은 케슘섬, 아살루예, 부셰르 등 이란 남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중부사령부는 전투기와 무인기에서 발사한 정밀유도무기로 약 140곳의 목표물을 타격했으며 이란의 미사일·드론기지 등이 표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워싱턴 최승진 특파원]

국내 정유·화학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종합 에너지 기업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불안정은 중동산 원유 수급 경로에 직접적인 물리적 제약을 가하며 원유 조달 비용과 국내 유가 변동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배터리 및 석유개발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람코가 최대 주주인 정유사로 국내외 시장에 석유 제품 및 윤활기유를 공급합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주요 원유 수입 통로로서 해당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은 원유 조달 안정성 및 물류 비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울산 공장에서 고도화 설비를 통해 원유를 정제하고 석유화학 제품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샤힌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xon Mobil Corporation NYSE

상류 개발부터 정제 및 화학 제품 생산까지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 메이저 기업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는 주요 원유 수송 경로의 불안정을 야기해 국제 유가 및 정제 마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미국 퍼미안 분지 중심의 원유 생산 확대와 함께 탄소 포집 등 저탄소 솔루션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원유·천연가스 탐사부터 정제까지 영위하는 미국 통합 에너지 기업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항로 봉쇄 이슈는 주요 원유 수송로의 통항 차질을 야기해 글로벌 에너지 가격 변동성과 트레이딩 환경에 영향을 미칩니다.
전 세계 셰일과 액화천연가스 등 다양한 자산을 중심으로 생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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