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호르무즈서 우리가 정한 길로 안 다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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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화물선이 피격당한 가운데, 이란 당국은 자신들이 지정한 항로를 통하지 않으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경고를 내놨습니다. 현지시각 25일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한 선박이 오만 다히트항에서 남동쪽으로 7.5해리 떨어진 곳에서 우현을 발사체에 맞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직후 이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한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글에는 “우리가 지정한 틀을 벗어난 항로를 통과하는 경우 안전 통항을 보장할 수 없으며, 보험 적용 및 관련 배상 책임 대상에서도 제외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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