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 “공습 희생자 1명당 미군 1명 살해할 것”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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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공습 희생자 1명당 미군 1명 살해할 것” 협박

업데이트 : 2026.07.25 06:43 닫기

미국 함선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이란. [IRGC 텔레그램]

미국 함선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이란. [IRGC 텔레그램]

이란군이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인 1명당 미군 1명을 보복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24일(현지시간)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의 알리 압돌라히 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앞으로 미군의 공습으로 이란인이 사망하면 희생자 1명당 미군 1명을 사살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미 실전에서 적들에게 증명해 보인 원칙이 이제 전장의 법칙으로 확립됐다”며 “순교한 이란 국민 1명당 미군 1명이 제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요르단 주둔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 공습 과정에서 미군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을 염두에 둔 경고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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