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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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담은 감각적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2일 자신의 SNS에 "Thanks!!! My sunny"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미국의 카페, 놀이공원, 바닷가를 배경으로 친구와 함께 찍은 셀카를 비롯해 다정하고 자연스러운 순간들을 공유하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전했다.
/사진=이민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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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홀로 미국의 거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에 블랙 롱치마를 매치하고, 거기에 무심하게 자켓을 툭 걸친 스타일이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가 너무 예쁘다", "세련되고 청순하다", "미국에서도 여신 미모" 등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그의 일상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2023년 12월 21일에는 둘째 딸 서이 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