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리틀 백종원'과 이혼 후 두 달만..1600만 원 플렉스

3 days ago 7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플렉스를 자랑했다.

8일 이시영은 개인 SNS에 "고마운 친구들한테 생일이 아닌날! 완전 서프라이즈로 선물 준비해봤어요"라며 다양한 명품 매장에서 1600만 원을 결제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시영은 "근데 막상 하고나니까 제가 더 행복하더라구요. 지금 같이 고고"라며 개인 유튜브 채널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해당 콘텐츠는 이시영이 운영하고 있는 개인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 업로드됐다. 그는 "내가 몇 배는 더 행복해지는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돈 많이 벌어서 더더 자주 해줘야겠다"라며 인맥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9세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 후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 씨는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릴 만큼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이미 외식 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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