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엉성하다’ 걱정받더니 반전…“고교 때 수학 중간·기말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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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이주의 주연’ 캡처

유튜브 채널 ‘이주의 주연’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유튜브에서 보여준 ‘허당’ 이미지와 정반대인 학창 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이주의 주연’에는 ‘이주연의 흑화(?) 할리퀸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이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 대한 주변 반응을 묻자 이주연은 “너 이렇게 재밌는 사람이었어?”라는 말을 들었다며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반대의 조언을 건넨 친구도 있었다. 이주연은 “계속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한 친구도 있었다”며 “성격이 엉성하니까 앞으로는 좀 똑똑한 것도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이주의 주연’ 캡처

유튜브 채널 ‘이주의 주연’ 캡처

제작진은 곧바로 이주연에게 ‘7X7’을 물었고, 그는 “49”라고 정답을 맞혔다. 이어 “제가 수학을 좀 잘했다. 상을 받은 적도 있다”고 뜻밖의 학창 시절을 공개했다.

이주연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두 개를 다 100점을 맞아서 상을 받은 적이 있다. 고등학교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년 전”이라며 웃은 뒤 “요즘에는 수학을 쓸 일이 없어서 계산 같은 걸 잘 못 하긴 하는데 예전에는 수학을 되게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주연은 할리퀸 메이크업에도 도전했다. 평소와 완전히 다른 분장을 원한 그는 “지금도 자유로운데”라며 “화장하고 돌아다니면 더 잘 모르고, 머리도 안 감고 있으면 알아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이주연은 팀 졸업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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