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부총리, 임명 직후 첫 간부회의…“경제 리스크 원점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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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이형일 부총리, 임명 직후 첫 간부회의…“경제 리스크 원점 재점검” 업데이트 : 2026.09.22 15:58 닫기 李, 별도 취임식 없이 업무 연속성 당부“민생 안정의 기본은 물가 안정” 재강조“경제팀, 양극화 완화 컨트롤타워 역할”실물·부동산·금융·외환시장 전반 점검대미투자 등 현안들 차질없이 대응 강조 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자료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받은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이날 오후 첫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해 경제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 부총리는 그간 경제팀을 이끌어 온 구윤철 전 부총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업무 연속성 유지를 당부했다.이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가 전반적인 경기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반도체 업황 및 글로벌 자본흐름의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이에 눈앞의 지표에 안주하지 말고 거시경제 분석·전망 역량을 한층 높일 것을 지시했다.그는 이어 “실물경제와 부동산·금융·외환시장 전반의 리스크를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필요한 대응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달라”고 주문했다. 대미 투자 프로젝트 등 당면현안도 차질 없이 챙길 것을 강조했다.이 부총리는 특히 인사청문회에서 밝힌 바와 같이 물가 안정을 민생 안정의 기본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의 핵심 과제인 양극화 완화에도 재정경제부가 경제팀의 컨트롤타워로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 회복으로 확보되는 정책여력을 활용해 성장의 온기가 지역·계층·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조직 운영과 관련해 세제·국고관리·국제금융·공공정책 등 재정경제부 고유 업무와 경제정책 발굴·부처 간 조정·대외협력 등 부총리의 경제정책 총괄 기능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도록 협업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인사 등으로 직원들이 들인 노력과 성과에 따라 보상받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이날 이 부총리는 별도의 취임식을 열지 않겠다고 언급하며 직원들에게 흔들림 없이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정책은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민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자세로 일해 달라”는 메시지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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