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잘나가는 CEO 아옳이 "'나 성공했나' 느낌"..역대급 뷰 사무실 공개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역대급 뷰를 지닌 사무실을 공개했다.

6일 아옳이 유튜브 채널에는 '드디어 공개합니다! 한강뷰 사무실 + 오피스투어 CEO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아옳이는 "제 본업, 열심히 회사 생활하는 브이로그 담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아옳이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회사에 도착했다. 회사 CEO인 그는 "우리 회사가 있는 건물이 여의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여의도가 활기가 넘친다. 여기로 이사 오고 뭔가 일이 잘되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건물 내부로 들어간 아옳이는 "여러분 여기 뷰가 미쳤다. 그림 같은 뷰 보이시냐"라며 "한강이랑 촤악~ 여의도가 다 보인다. 63빌딩이 작아 보이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렇게 일하는 뷰가 너무 좋으니까 '나 성공했나?'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아옳이 사무실의 사무 공간과 본인의 사무실까지 공개됐다. 아옳이 개인 사무실은 홍대, 용산까지 한눈에 보이는 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옳이는 2017년 방송됐던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