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 프로복서 마이크 타이슨이 전 부인이었던 배우 로빈 기븐스를 언급해 화제다.
그는 자신과의 결혼 생활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기븐스가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브래드 피트와 함께 있었던 사실을 공개한 것이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타이슨은 팟캐스트 ‘디스 패스트 위캔드’에 나와 “여자친구를 빼앗긴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라면서 “브래드 피트가 내게서 그를 훔친 것은 아니지만 기븐스가 나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었고 그게 끝나지 않은 상태였지만 어느날 집에 갔더니 그가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타이슨은 이어 “그때 내가 사준 BMW를 타고 도착하는 기븐스를 봤다”며 “차에 누가 있었는데 동료인 줄 알았지만 브래드 피트였다”고 말했다.
1988년만 해도 브래드 피트가 유명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타이슨은 “당시에는 그가 누구인지도 몰랐다. 차도 없더라”며 “약간 취한 것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기븐스는 인정하면서도 “우리는 영화 시사회에 같이 다녀오는 길이었다”며 “세상이 오해하는 일은 절대 없었다”고 반박했다.
1988년 기븐스와 결혼한 타이슨은 1년만에 이혼했다. 기븐스는 타이슨을 폭력 등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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