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웹소설 기반 게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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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가 하반기 신작 출시 채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웹소설과 웹툰 등 인기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게임의 행보도 본격화 하고 있다. 게임명을 확정하고 티저를 공개하는 한편 전시회에 참가해 유저들과의 접점도 넓힌다.●‘템빨’ 티저 사이트 공개 넥슨은 그레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T’의 정식 명칭을 ‘템빨: 오버기어드’로 확정하고,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 연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이 게임은 국내 누적 13억 뷰 이상을 기록하고 아시아 판타지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 인기 1위, 일본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 전체 매출 4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흥행성을 증명한 글로벌 인기 IP ‘템빨’을 기반으로 한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캐릭터 성장의 재미와 대규모 경쟁을 핵심으로 삼는다. 넥슨은 티저 사이트에서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장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가상현실을 연상시키는 배경 속에서 푸른 빛과 함께 많은 검이 등장하는 연출로, 장비가 곧 힘이 되는 게임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담았다. 넥슨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톡 채널도 오픈했다. 이번 타이틀 공개를 시작으로 공식 채널을 통해 개발 현황과 주요 콘텐츠 등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나혼렙: 카르마’ 도쿄게임쇼 출격그동안 ‘나 혼자만 레벨업’과 ‘일곱 개의 대죄’ 등 인기 IP 기반 게임을 선보여 온 넷마블은 하반기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모바일 로그라이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다. 원작에서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차원의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담았다. 넷마블은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애니메 엑스포 2026’에서 이 게임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 9월 중대 발표를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넷마블은 9월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에도 이 게임을 출품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하반기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누적 조회 수 10억 회를 돌파한 웹소설이다. 코믹스 누적 발행 부수도 1700만 부를 넘어섰다. ‘일곱 최강종’은 이 IP를 기반으로 한 태그 교체 수집형 RPG다. 원작의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해 다양한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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