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이 된 크루즈 ‘오케이 마담2’ 메인 예고편 공개… 빌런 최수영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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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CJ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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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영화 ‘오케이 마담2’가 오는 8월 1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의 가족들이 바다 한복판에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전편에서 활약한 오리지널 멤버들과 신선한 뉴페이스 전력이 가세해 여름 극장가를 겨냥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푸른 크루즈를 배경으로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최수영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7인의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 “올여름 시원하게 OK?”라는 문구를 더해 통쾌한 ‘팝콘 무비’의 탄생을 알렸다.

사진제공 | CJ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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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베일을 벗은 메인 예고편은 화려한 선상 파티와 마술쇼가 펼쳐지는 크루즈 휴양지로 포문을 열지만, 이내 거대 범죄 조직의 리더 안야(최수영)와 무장 조직원들이 배를 장악하며 반전되는 상황을 담았다. 인질극이 벌어지는 절체절명의 순간, “전설의 킬러”로 불리는 미영의 본모습이 깨어나며 갑판과 해변을 오가는 추격전과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오케이 마담2’는 2020년 팬데믹 시국이라는 최악의 극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입소문에 기대 122만 명을 동원한 ‘오케이 마담’의 후속작이다.

6년 만에 돌아오는 속편 역시 최대 승부처는 타이틀 롤을 맡은 엄정화의 액션 연기로 모아지고 있다. “여성 톰 크루즈를 보는 것 같았다”는 이철화 감독의 연출 소감에서도 엿볼 수 있듯, 엄정화는 전편을 통해 일명 ‘마담 액션’이란 새로운 연기 지평을 열었다.

영화 ‘오케이 마담2’는 오는 8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볼 수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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