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권 난제 풀고 49층 한강변 아파트 조성”…한토신, 여의도 장미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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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권 난제 풀고 49층 한강변 아파트 조성”…한토신, 여의도 장미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입력 : 2026.05.22 09:24

1978년 준공 196가구 노후 단지
여의도고 일조권 문제 해결
단기간 동의서 징구 요건 충족

여의도 장미 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여의도 장미 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21일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여의도 장미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받았다.

22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여의도 장미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196가구의 노후 단지다. 여의도고등학교 일조권 문제로 인해 기존 49층 계획이 8~16층으로 대폭 축소될 우려가 제기되면서 사업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이후 한국토지신탁은 일조권 해결을 통한 사업성 강화를 목표로 내부 전문인력을 활용, 자체적인 설계검토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교육환경영향평가의 일조권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당초 목표했던 최고 층수 49층을 확보, 한강 조망권까지 활용할 수 있는 사업계획안 도출에 성공했다.

장미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토지등소유자와의 투명한 정보 공유와 협력에 따라 단기간 동의서 징구 요건을 충족할 수 있었다”면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380여 가구 한강변 아파트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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