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1300명" 재난 수준 사망자 왜?…"집이 죽음의 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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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일주일 만에 프랑스에서는 1천여 명 사망자가 나왔고 유럽에서는 1300명 이상 숨졌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65세 이상 고령층이 사망자의 85%를 차지했는데요. 냉방 시설이 부족하고 열을 가두는 주택 구조가 사실상 오븐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어서 이상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한 남성이 창문에 알루미늄 포일을 덧대 햇빛을 막아보려 하지만 더위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선풍기로는 버티기 힘든 날씨지만 에어컨은 보이지 않습니다. 파리는 도시 미관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에어컨 설치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려면 집주인과 건물에 사는 주민들의 동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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