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자 4개월째 뚝 … '저채용 사회' 진입 우려

14 hours ago 5
경제 > 경제 정책

임금근로자 4개월째 뚝 … '저채용 사회' 진입 우려

입력 : 2026.08.16 17:55

임금근로자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4개월 연속 감소한 반면, 자영업자로 대표되는 비임금근로자는 늘어났다. 저채용 사회가 현실화된 것이다.

16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임금근로자는 2248만7000명으로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1만1000명 감소했다. 지난 4월 감소를 시작으로 4개월 연속 감소 추세다.

반면 자영업자·무급가족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비임금근로자는 지난달 664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9000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가 줄고 비임금근로자가 늘었다는 것은 저채용 사회가 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향후 경제에 큰 충격이 나타날 경우 고용시장이 받게 될 우려가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나현준 기자]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