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8년 연속 PGA투어 PO 최종전 출전 좌절…김시우·김주형 나간다

3 days ago 7

임성재가 22일(현지 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6.08.24 [세인트루이스=AP/뉴시스] 임성재(28)의 8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 아쉽게 무산됐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31)와 김주형(24) 등 두 명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나간다. 임성재는 24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한 개와 버디 한 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를 적어 낸 임성재는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치며 시즌 5번째 ‘톱10’을 기록했다.직전 대회까지 페덱스컵 랭킹 40위였던 임성재는 상위 30명에게 주어지는 투어 챔피언십 티켓을 따기 위해선 단독 7위 안에 들어야 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7위에 자리했던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7위 선수들을 앞서기에는 세 타가 모자랐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임성재는 시즌 초반 손목 부상으로 많은 대회를 소화하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게 됐다.이번 대회를 각각 공동 33위, 28위친 김시우와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 5위, 29위에 자리해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다. 우승 트로피는 윈덤 클라크(33·미국)가 차지했다. 5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클라크는 10번홀까지 3타를 잃으며 잠시 공동 1위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마지막 세 홀(16~18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50억 원)의 주인이 됐다. 클라크는 맷 피츠패트릭(32·잉글랜드), 크리스 고터럽(27·미국)에 이어 이번 시즌 3승을 달성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30·미국)는 7언더파 273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같은 날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PKC 우먼 오픈에서는 야마시타 미유(25·일본)가 72홀 최저타 타이기록으로 우승했다. 야마시타는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57타를 기록하며 2위 요시다 유리(26·일본)을 9타차로 앞섰다. 야마시타에 앞서 2018년 김세영(33)이 L...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