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외모를 자랑했던 발언을 두고 격하게 후회하고 있다.
11일 손예진은 개인 SNS에 장난감 사진과 함께 "왜... 그랬을까요... 왜 '배우 안 하기 힘든 얼굴'이라고 했을까요"라고 밝혔다.
앞서 손예진은 13일 방송 예정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아이가 나중에 배우를 하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생기면 배우 안 하기도 힘들 것"이라고 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손예진은 "분명 웃기고 싶고 과장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라고 해명하며 "자식 자랑하면 좀 많이 꼴불견인데"라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다 자기 눈엔 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잖아요. 보고 또 봐도 어떤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재밌고… 그런 거잖아요"라며 숨길 수 없는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끝으로 손예진은 "아……. 후회 중… 이제 밖에 다니기 좀 힘들겠다…. 아들아"라며 귀여운 자책으로 마무리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현빈과 결혼 후 같은 해 11월 아들 김우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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